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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5

[워싱턴디씨 여행]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 Independence day, National Mall/워싱턴 D.C. Fourth of July! 1776년 7월 4일, 미국의 식민지 였던 영국으로 부터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면서 독립선언문에 서명해 매해 7월4년은 기념하는 날이 되었답니다! 미국 국민들한테 큰 행사날중에 하나가 7월 4일, Fourth of July! July 4th! 미국 독립기념일은 공휴일로, 각 도시에서 기념퍼레이드, 연주회, 불꽃놀이가 많이 벌어지는 날입니다. 캘리포니아로 이사 오기전에 미국 수도에서 2018년 7월 4일, Independence day를 보냈던 이야기가 시작됩니당~ 알랑가뭉치의 2018년 7월 4일 키워드: Washington DC Farragut North Metro Station Club Quarters Hotel in Washington DC Soi 38 National M.. 2020. 3. 31.
[워싱턴디씨 여행/맛집] Washington DC - Adams Morgan 안녕하세요! ​ 캘리포니아로 이사온 뭉치예요~ ​ 메릴랜드에서 1년3개월 살면서 주말에 심심할때면 메트로를 타고 한시간 안걸리는 워싱턴디씨를 자주 나가곤 했었는데요~ ​ 오늘은 제가 워싱턴디씨에서 힙한 동네를 소개하려합니당! ​ 알록달록한 건물들, 개성있는 사람들과 맛집이 있는 Adams Morgan! 워싱턴디씨의 홍대와 브룩클린 같은 느낌이 뿜뿜~ Adams Morgan는 워싱턴디씨 북쪽에 위치한 동네예요! ​ 저는 총 2번 가보았는데요, 한번은 남편과 차를 몰고가서 스트릿파킹하고, 한번은 회사 동료분과 퇴근하고 차는 회사에 두고, 메트로 레드라인을 타고 “Woodley Park-Zoo Metro Station”에 내려서 Adams Morgan까지 걸어갔었어요. 가면서 사진도 찍고 수다수다 한다고 20.. 2020. 2. 17.
[뉴욕 여행] 워싱턴 디씨에서 뉴욕 맨하탄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알랑가유우의 와이프, 뭉치예요~ 제가 크고 작은 사고를 잘 만들어내서 남편이 뭉치라고 자주 불러서 뭉치라는 이름으로 활동 해보려 해요 ㅎㅎ 캘리포니아로 시집오기전에 워싱턴디씨 근처 메릴랜드에서 1년4개월동안 일하면서 살았었는데,워싱턴디씨에서 뉴욕 맨하탄으로 알차게 당일치기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 당일치기에 제가 다녀온 코스는 :Washington D.C. (Union Station) ▶ NY Penn Station ▶ Times Square ▶ Grand Central Station ▶ Magnolia Bakery ▶ Ess-a-bagel ▶ Central Park ▶ The Plaza Hotel ▶ Chelsea Market (The High Line) ▶ Brooklyn Dum.. 2020. 2. 2.
서부여행 [11일차] 여행마지막 얼바인으로~ [그랜드캐년에서 LA로] 10박 11간의 여행을 마치고~ 베가스 팍과 노아 한 과 얼바인으로 다시 돌아왔다~마지막 페어웰은 얼바인에서 하고 다음날 둘은 LA공항에서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우리의 이번 미서부여행은 끝.베가스 팍은 한국 가서 다시 아부지 밑에서 일 잘 배우시고~ 노아 한은 캐나다에서 일 잘 하시고~ 일어나자마자~얼바인으로 고우고우! 애리조나 하늘~ 하늘마저 이쁘다잉~! 애리조나? 네바다? 하늘~여전히 이쁨 드디어 캘리포니아~ 코로나 (?) 근처 하늘 집 다와간다잉~! 아자아자! 아 포스팅중에 설명 못드렸는데! 까먹기 전에 올려요. 미국 렌트카 여행하실때 네비게이션 하루에 10불 혹은 15불씩 차지하는데 Ebay에서 Garmin꺼 70불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고 언어에 한국어 설정도 있으..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플래그스태프 맛집 Northern Pines (Best Restaurant in Flagstaff) [그랜드캐년숙소 플래그스태프] 그랜드캐년을 보고~근처에 있는 플래그스태프에서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플래그스태프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남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는 동네이고 차로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요.플래그스태프에 인 (Inn) 들이 많이 있어서 그랜드캐년을 들린 관광객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가격이 싸니까요~그래서 저희도 플래그스태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플래그스태프 가는길~비구름이 몰려와서 구름이랑 경주하듯이 도망갔어요!끝없이 지평선이 보이니까 번개도 쫘자작 보이는게 자연 앞에서 느끼는 공포! 대충 인에 들르자 마자 짐만 놔두고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근처 맛집으로 고우고우! 맛집은 Yelp에서 평점 높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정했습니다. 바로 노던 파인즈! (Northern ..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후버댐을 지나~그랜드캐년으로 고우고우~중간에 쉬고 이러다 보니 대충 4~5시간 정도 걸렸어유~그랜드캐년은 사우스 림! 으로 가셔야 되는점 잊지마세요.물론 노스 림도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순 있지만, 사우스 림에 비하면 덜합니다.엽서나 사진에서 보신 상상하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사우스 림이예요! 40번 도로 쭈~~~~~욱 타고 가다가 드디어 좌회전 하는구나! 하는순간 쾌감!좌회전 하고 쫌 가다가 중간에 쉴만한 주유소 있어요~ 애리조나는 기름값이 정말 싸더군요!~! 개이득! 그랜드캐년 말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정말 그랜드 캐년.....사진으로 못담아요....정말 꼭 가보시길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사우스림은 2번째군요. 볼때마다 감격!개굳! 백문이 불여일견!다 담을수 없는 스케일이였지만 그래두~~공개! ..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후버댐 (Hoover Dam)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자 배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그랜드캐년 가기전에 후버댐 들렀다가 갑시데이~! 아시다시피 후버댐은 애리조나와 네바다를 사이에 위치하는데요~따로 주소가 없으니 근처에 아무곳이나 찍어서 그쪽 방면으로 고고씽하시다가 이정표 보고 가시면 됩니다~ 93번 타고 가시면 됩니당.그 유명한 경제대공황을 넘길수 있게 해준 뉴딜정책의 일환! 후버댐! 스케일이 어마무지합니다.근데...문득드는 생각: 여름에 공사했으면 대박...진짜 이 더운데 인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루즈벨트 대통령 아찌도 대단하네요....원래는 볼더댐이라고 불렸는데 추후에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칭되었다고 해요. 후버댐은 별로 안멀었어요~베가스에서 한 30~40분이면 후버댐에 도착합니다~근데 진짜 여름에 여긴 좀 아닌거 같아요....후버댐..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아인슈타인 베이글 (Einstein Bros Bagel) [라스베가스 맛집] 안녕하세요~!알랑가유우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라스베가스 맛집은 바로 아인슈타인 베이글~~!입니다. (Einstein Bros Bagel)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미국에서는 쉽게 찾아볼수있는 프렌차이즈 베이글집입니다!그럼에도 제가 소개를 하는 이유는~! 왜?맛있으니까~!~~~!!!! 대부분 매장이 비슷비슷 하지만 여기 빵은 뭔가 좀 더 특별하게 맛있는듯~구글맵에 아인슈타인 베이글 치셔도 찾을수 있지만 제가 간곳 주소도 알려드릴께요. UNLV 바로 앞에 위치:주소: 4926 S Maryland Pkwy, Las Vegas, Nevada 89119 짜자잔~!버거집처럼 베이글에 햄이나 에그 치즈등 여러가지 들어가 있는 모양의 수제 베이글도 있는데요!저희는 베이글 8개 + 1 쉬미어 (크림) 으.. 2017. 2. 28.
서부여행 [9일차] 고든램지스 버거 in 플래닛 할리우드 (Gordon Ramsay's Burger in Planet Hollywood) [라스베가스 맛집] 짜자잔~어제에 이어 또다른 베가스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바로~! 고든램지's 버거!플래닛 할리우드 안에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왼편에 보여요! 고든램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강레오 세프의 스승으로 유명하죠~저도 즐겨보던 프로그램인 고든램지의 신장개업(?)을 즐겨봤었는데요.미슐랭 스타를 15개씩이나 얻은 분이죠. 게다가 독설로도 유명하신! ㅋㅋ표현 자체가 ㅋㅋㅋ생각할수 없는 말투 게다가 자주 나오는 퍼킹으로 갠적으로 조아하는분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여기는 저도 처음가보는 곳이였는데요.결론부터 말하는거 조아하니깐~결론부터 말해보겠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으나...그래도 역시 고든램지!맛있습니다. 가격은 싸지않지만 어차피 여행은 돈쓰러 가는거니까~꼭 드셔..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