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맛집6 [미네소타 맛집] Minnesota Minneapolis TUGG TEVERN [Stone Arch] (스톤아치 맛집) 안녕하세요오 알랑가유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Tuggs Tavern!! 미니애폴리스 스톤아치에 위치해있는데요!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수있는 경관을 가진 곳이라 음식드시면서 운치를 즐기기엔 이만한 장소가 없죠~! ㅎㅎ 게다가 맛있는 맥주는 덤~! 주소: St Anthony Main Event Centre, 219 SE Main St, Minneapolis, MN 55414 저는 학교수업 마치고 대여섯시쯤 도착했더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퇴근시간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날씨가 따뜻해지니 파티오에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우리가 시킨건~! 카우보이버거! 해쉬브라운 좋아하시면 진짜 강추입니다!! 예전에 위스컨신가서 같은 이름의 버거가 있어서 먹은적이 있는데 이곳에 비하면 쨉이 안되요 패티와 .. 2017. 3. 3. [미네소타맛집] 더 로우브로우 The Lowbrow (미니애폴리스 맛집) "The Lowbrow" (더 로우브로우) 를 소개합니다 출처: http://thelowbrowmpls.com/ 오늘 소개할 Minneapolis 맛집 더 로우브로우는 버거 및 브런치 전문 가게이다 위치는 얼마전 포스팅 했던 Revival (미네소타 치킨 맛집) 바로 길건너라서 방문때마다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기도 한다주소: 4244 Nicollet Ave, Minnepolis, MN 55409 물론 리바이벌이 한수 위라고 생각하지만 치킨이냐 버거냐의 대결이므로 그날 먹고 싶은걸 택하면 된다 http://thelowbrowmpls.com 위의 웹사이트에 가시면 이 곳의 해피아워 시간과 Promotion 들을 볼 수 있으니 방문전에 확인하는것도 좋다 주말의 여유로운 떠들썩함을 즐기기 좋은곳 메뉴 겉표지.. 2017. 2. 6. [미네소타맛집] 블루도어 펍 Blue Door Pub [University of Minnesota] (미니애폴리스 맛집) UMN맛집, UofM맛집 미네소타의 여름은 정말이지 환상적이다물론 더울때도 있지만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그리 덥지도 않고 호수도 많아서 선선하다. 물론 지금은 춥겠지만 곧 따듯해질 미네소타를 즐기시길 바라며 오늘도 맛집을 하나 올려보도록 하겠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블루도어 펍 (Blue Door Pub)이다 Como Ave SE 와 15th Ave SE 에 위치해 있는데 블루 도어 펍뿐만 아니라 이 건물에 있는 집들은 하나같이 꼭 한번씩은 가볼만한 곳들이다 Black coffee and Waffle Bar나 Obento-Ya, 이 두곳이 바로 같은 건물에 위치한 일본음식점과 브런치 및 와플 을 파는 카페인데 개인적으로 맛집리스트에 올려둔 곳으로 다음에 기회가 될때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네소타대학교.. 2017. 2. 3. [미네소타맛집] 글램 돌 도넛츠 Glam Doll Donuts (미니애폴리스 맛좋은 도넛가게) 어머! 이건 먹어야해! 생각보다 미국에 와서 도넛을 사먹은게 한국에서 도넛 사먹은거 보다 적었던거 같다.처음 왔을땐 한국에서 도넛 사먹는거 보다 도넛을 안먹었다. 그 시절엔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고 거의 밖에서 사먹던 시절이라 굳이 한국음식이 그리운데 도넛까지 사먹어야하나 라고 생각했다.그런데 글램 돌 도넛은 좀 달랐다. 맛있거든!!!! 그냥 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 맛있다. 그날 그날 만든 도넛만 판매한다.그래서 조금 늦은 오후시간에 가면 남은 도넛이 없다...그러때면 남은거 중에라도 맛있는걸 찾아온다. 흔히들 미국에서 유학한다하면 친구들이 그런다 오 그럼 햄버거 많이 먹겠다.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개먹냐?)... ㅡㅡ 장난하나또는 스타벅스 한국보다 훨씬 사다며 좋겠다. (이건 인정 ㅎㅎ 사이즈가 다름.. 2016. 10. 2. [미네소타맛집] 피제리아 롤라 Pizzeria Lola (미니애폴리스 피자 맛집) 미국 살면서 피자도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먹어봤다. 분명 한국 피자집들보다는 미국에서 먹는 게 훨씬 싼 건 맞는 것 같다.미국에서 피자를 먹다 보면 정말 맛있는 피자도 먹게 되지만 정말 짜거나 자극적인 피자를 먹게 된 경험도 많다.또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피자들이 그리울 때가 간혹 있다. 예를들면 포테이토 피자라던가 리치골드 같은... 그런데 미네소타에도 한국인 입맛을 만족시켜줄 만한 맛있는 피자집이 있다.바로 피제리아 롤라 (Pizzeria Lola)친구의 소개로 이곳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피자를 시키면서 한국인이 오우너라고 듣게 되었다친구가 설명 안해줬으면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인지 모를 만큼 손님 대부분은 미국인 한국인이라곤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다. 불고기 피자나 김치 피자도 있는데 불고기 .. 2016. 10. 2. [미네소타맛집] 더 켄우드 The Kenwood Restaurant (미니애폴리스 맛집) 본인은 이미 University of Minnesota 졸업을 해 캘리포니아에 와있지만 최근들어 미네소타 맛집 포스팅이 더 많아진것같다.이는 늘어난 한국 유학생들이 주원인이지 않을까.내가 군대에 가기전만해도...(화석화석) 한국인이 그리 많지않았던 곳이기에 반갑기도 하다. 그리하여 더 많은 미네소타 유학생 혹은 방문자들을 위해 본인이 알고있는 맛집리스트를 풀기로 결정했다. 시작은 주말에 갈만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 '더 켄우드 레스토랑' (The Kenwood Restaurant) 지인이 알려준 브런치집. 맛도 좋은뿐더러 분위기까지 좋은 집.게다가 레이크 칼훈 바로 위쪽에 위치한 레이크 오브 디 이슬스에 인접해있어 식사후 산책하기도 좋은곳 만일 썸남 썸녀와의 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면 꼭 가길 추천한다.물론.. 2016.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