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3 서부여행 [10일차] 플래그스태프 맛집 Northern Pines (Best Restaurant in Flagstaff) [그랜드캐년숙소 플래그스태프] 그랜드캐년을 보고~근처에 있는 플래그스태프에서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플래그스태프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남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는 동네이고 차로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요.플래그스태프에 인 (Inn) 들이 많이 있어서 그랜드캐년을 들린 관광객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가격이 싸니까요~그래서 저희도 플래그스태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플래그스태프 가는길~비구름이 몰려와서 구름이랑 경주하듯이 도망갔어요!끝없이 지평선이 보이니까 번개도 쫘자작 보이는게 자연 앞에서 느끼는 공포! 대충 인에 들르자 마자 짐만 놔두고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근처 맛집으로 고우고우! 맛집은 Yelp에서 평점 높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정했습니다. 바로 노던 파인즈! (Northern ..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후버댐을 지나~그랜드캐년으로 고우고우~중간에 쉬고 이러다 보니 대충 4~5시간 정도 걸렸어유~그랜드캐년은 사우스 림! 으로 가셔야 되는점 잊지마세요.물론 노스 림도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순 있지만, 사우스 림에 비하면 덜합니다.엽서나 사진에서 보신 상상하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사우스 림이예요! 40번 도로 쭈~~~~~욱 타고 가다가 드디어 좌회전 하는구나! 하는순간 쾌감!좌회전 하고 쫌 가다가 중간에 쉴만한 주유소 있어요~ 애리조나는 기름값이 정말 싸더군요!~! 개이득! 그랜드캐년 말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정말 그랜드 캐년.....사진으로 못담아요....정말 꼭 가보시길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사우스림은 2번째군요. 볼때마다 감격!개굳! 백문이 불여일견!다 담을수 없는 스케일이였지만 그래두~~공개! .. 2017. 2. 28. 서부여행 [10일차] 후버댐 (Hoover Dam)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자 배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그랜드캐년 가기전에 후버댐 들렀다가 갑시데이~! 아시다시피 후버댐은 애리조나와 네바다를 사이에 위치하는데요~따로 주소가 없으니 근처에 아무곳이나 찍어서 그쪽 방면으로 고고씽하시다가 이정표 보고 가시면 됩니다~ 93번 타고 가시면 됩니당.그 유명한 경제대공황을 넘길수 있게 해준 뉴딜정책의 일환! 후버댐! 스케일이 어마무지합니다.근데...문득드는 생각: 여름에 공사했으면 대박...진짜 이 더운데 인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루즈벨트 대통령 아찌도 대단하네요....원래는 볼더댐이라고 불렸는데 추후에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칭되었다고 해요. 후버댐은 별로 안멀었어요~베가스에서 한 30~40분이면 후버댐에 도착합니다~근데 진짜 여름에 여긴 좀 아닌거 같아요....후버댐.. 2017.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