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 [미네소타카페] 스파이하우스 커피 Spyhouse Coffee (미니애폴리스 분위기 좋은 카페)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도 많이 하지만 가장 많이 들른곳이 카페이기도 하다.매일매일 과제와 시험이 찌들어 살면서 커피만큼 삶의 한가닥 버팀목이 되는것도 없다 ㅎㅎ추운 미네소타에서 특히 겨울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그래서 학교근처 집앞근처 카페에 공부하러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하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주말에만 가능한 일. 평일엔 수업 다녀오고 집에 다녀오면 너무 추워서 밖에 다시 나가기조차 꺼려진다.더욱이 시험기간이 되면 캠퍼스 근처 카페는 가는 곳마다 만석이다. 발디딜 틈 없이 투고로 커피 가져가기 바쁘다. 그런의미로 오늘은 공부하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은 일석이조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맛있는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시간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시간이 없다면 아예.. 2016. 10. 2. [미네소타맛집] 피제리아 롤라 Pizzeria Lola (미니애폴리스 피자 맛집) 미국 살면서 피자도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먹어봤다. 분명 한국 피자집들보다는 미국에서 먹는 게 훨씬 싼 건 맞는 것 같다.미국에서 피자를 먹다 보면 정말 맛있는 피자도 먹게 되지만 정말 짜거나 자극적인 피자를 먹게 된 경험도 많다.또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피자들이 그리울 때가 간혹 있다. 예를들면 포테이토 피자라던가 리치골드 같은... 그런데 미네소타에도 한국인 입맛을 만족시켜줄 만한 맛있는 피자집이 있다.바로 피제리아 롤라 (Pizzeria Lola)친구의 소개로 이곳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피자를 시키면서 한국인이 오우너라고 듣게 되었다친구가 설명 안해줬으면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인지 모를 만큼 손님 대부분은 미국인 한국인이라곤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다. 불고기 피자나 김치 피자도 있는데 불고기 .. 2016. 10. 2. [미네소타맛집] 어메이징 타일랜드 Amazing Thailand (미니애폴리스 맛집) 업타운맛집 오늘 소개할 맛집은 미니애폴리스 업타운맛집 어메이징 타일랜드 (Amazing Thailand). 이곳은 순수 타이푸드 음식점이라기 보단 미국식 타이푸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개인적으로 순수 타이음식보다 더 맛있는! 성공적 퓨전사례!업타운가면 거의 대부분 어메이징타일랜드 먹으러 갔던거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업타운맛집 치고는 착한가격. 나에게 타이음식이 맛있는 음식이라는걸 처음 알게해준 음식점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게다가 이후 다른 타이음식점에 가도 '와 어메이징 타일랜드만 못하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해준 레스토랑! 주소: 3024 Hennepin Ave S, minneapolis, MN 55408 사진은 몇번 방문했던걸 짜집기 했어요. 여러가지 맛난 메뉴들 짜집기 조금 어둑어둑한 실내.. 2016. 9. 26. 내셔널지오그래픽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50곳 안에 선정된 미네소타 바운더리 워터스, Boundary Waters Canoe Area Wilderness (BWCAW) 내셔널지오그래픽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22위 바운더리워터스 미네소타에 처음 발을 내딛었던 2010년 낯선땅에서 미국유학이라는 걸음마를 뗐다.말이 미국생활이지 학교 집 학교 집만 왔다갔다 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와생각해보면 바쁜 학기중에도 친구들과 시간을 내어 여행 많이 다닌것만큼은 유학생활중 굉장히 잘한일이란 생각이 든다.그 중에서도 미네소타 여행지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당연지사 바운더리 워터스이다. 내가 처음 바운더리 워터스를 방문했던건 2011년 10월초쯤? 군대에 가기전 마지막 학기라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많이 놀러다니던 시절이다.친구들과 대화중 내셔널지오그래픽 죽기전에 가보아야할곳 50곳에 선정된 곳이 미네소타에 있다더라.그리고 잠깐의 서치후...곧장 바운더리워터스의 입구격인 일리 (E.. 2016. 9. 21. [미네소타맛집] 더 켄우드 The Kenwood Restaurant (미니애폴리스 맛집) 본인은 이미 University of Minnesota 졸업을 해 캘리포니아에 와있지만 최근들어 미네소타 맛집 포스팅이 더 많아진것같다.이는 늘어난 한국 유학생들이 주원인이지 않을까.내가 군대에 가기전만해도...(화석화석) 한국인이 그리 많지않았던 곳이기에 반갑기도 하다. 그리하여 더 많은 미네소타 유학생 혹은 방문자들을 위해 본인이 알고있는 맛집리스트를 풀기로 결정했다. 시작은 주말에 갈만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 '더 켄우드 레스토랑' (The Kenwood Restaurant) 지인이 알려준 브런치집. 맛도 좋은뿐더러 분위기까지 좋은 집.게다가 레이크 칼훈 바로 위쪽에 위치한 레이크 오브 디 이슬스에 인접해있어 식사후 산책하기도 좋은곳 만일 썸남 썸녀와의 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면 꼭 가길 추천한다.물론.. 2016. 9. 2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