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맛집] 브라사 로티제리 Brasa Rotisserie (미니애폴리스맛집)

오늘 소개할 미니애폴리스 맛집은 Brasa Rotisserie

보통 그냥 Brasa 라고 불리는 음식점 (이름이 야해서 지나갈때 못본척하던곳ㅎㅎ)

캐리비언 음식을 파는곳이라며 친구가 데려간 곳

사실 캐리비안 음식이 뭔지도 모른채 치킨, 포크, 비프 등 모든 프로틴이 다 있다고 끌려간 곳

근데 막상 가보니 맛있음 ㅎㅎ

미니애폴리스에 하나 세인트폴에 하나씩 위치해 있다

필자는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브라사만 방문해 봤는데 지인의 말로는 두곳의 맛차이가 거의 없다고함

미네아폴리스 지점은 스톤아치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잠시 산책을 하기 좋다

세인트 폴 지점은 디저트 맛집인 카페라테 및 여러 아기자기한 샵들이 많은 그랜드에비뉴에 위치해 있다.

이 포스팅은 두번의 방문사진들은 합친것들이라 날씨 및 손님들 옷차림이 다르다ㅎㅎ

9월말 방문 비가 온 뒤 쌀쌀해짐

6월의 화창한 날

4시 반쯤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은 모습

그래도 회전률이 빨라 그런지 자리가 금방 났다.

메뉴에서는 각자 시켜서 먹을수있는 플레이트, 샌드위치, 그리고 보울 등이 있다

메뉴

오랜만에 즐기는 병콜라

음료를 먼저 시키고 에피타이저로 빵을 시켰는데 맛이 아주 일품이다.

시킬 수 있는 빵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콘브레드 나머지 하나는 마사 콘 케익이다.

콘브레드 위드 허니글레이즈드

캔디드 얌과 스마잇 마사 콘 케이크

캔디드 얌, 콜슬로우, 크리스피 유카

사이드 삼대장! 위의 크리스피 유카와 캔디드 얌은 꼭 먹어보길! 캔디드 얌은 메인디쉬 먹기전에 감칠맛을 더 해줌. 조금 단 음식이라 초딩입맛들에게 인기가 많을듯

크리스피 유카는 색다른 맛, 유카 자체가 생소해서 신선한 충격이였다.

콜슬로우는 메인디쉬 먹을때 아무래도 퍽퍽 할수 있으니 시켜 먹는게 옳다.

로티제리 치킨

풀드포크

아래쪽 사진들은 또 다른 방문때 찍은 사진들인데 스윗콘 콘브레드와 로띠제리치킨, 풀드치킨, 그리고 사이드로 코슬로우와 캔디드 얌을 시킴.

이 집은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이지만, 개인적으론 로티제리 치킨이 가장 맛있는듯

그냥 로티제리 치킨만 시키구 사이드들 다양하게 시켜서 즐기는게 가장 좋다.

http://www.brasa.us/

위의 링크에서 메뉴 및 위치 시간대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