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간의 여행을 마치고~ 베가스 팍과 노아 한 과 얼바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마지막 페어웰은 얼바인에서 하고 다음날 둘은 LA공항에서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우리의 이번 미서부여행은 끝.
베가스 팍은 한국 가서 다시 아부지 밑에서 일 잘 배우시고~ 노아 한은 캐나다에서 일 잘 하시고~
일어나자마자~얼바인으로 고우고우!
애리조나 하늘~ 하늘마저 이쁘다잉~!
애리조나? 네바다? 하늘~
여전히 이쁨
드디어 캘리포니아~ 코로나 (?) 근처 하늘
집 다와간다잉~! 아자아자!
아 포스팅중에 설명 못드렸는데! 까먹기 전에 올려요. 미국 렌트카 여행하실때 네비게이션 하루에 10불 혹은 15불씩 차지하는데 Ebay에서 Garmin꺼 70불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고 언어에 한국어 설정도 있으니 영어가 불편하신분들도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니 렌트카 회사에 비싸게 네비 빌리지 마시고 차라리 하나 구매하세요! 그게 더 싸고 네비도 하나 생겨요. 다음 미국여행때 또 사용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네비 없이 휴대폰으로 주소 찍고 네비대용으로 사용하시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비추입니다. 미국은 땅덩이가 하두 크다보니까 시그널 잃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러니 여행 하실때 네비는 필수입니다!
참고 하세용~
밥먹고 수영하러 나온~ ㅋㅋㅋ 베가스에서 수영한다고 수영복 챙겨놓고 룰렛하느라 바빴던 우리...드디어 수영함
위히~아파트 수영장~좋지유~? 하지만 내몸은 안좋지유...
막샷~! 이후에 집에 올라와서 플레이스테이션~ 피파 형님이라 부르기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 타이틀 먹었지요~
아직 24시간 형님 이용권 하루 남았다 노아 한~!
이렇게~우리의 우여곡절 많은 2015 미서부여행이 끝났습니다~
다음번엔 또 어디로 떠날까유~
떠날때까지 다들 몸건강히 성공을 향해 한걸을 더 가까워집시다~!
퐈이야!
포스팅 봐주신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