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댐을 지나~그랜드캐년으로 고우고우~
중간에 쉬고 이러다 보니 대충 4~5시간 정도 걸렸어유~
그랜드캐년은 사우스 림! 으로 가셔야 되는점 잊지마세요.
물론 노스 림도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순 있지만, 사우스 림에 비하면 덜합니다.
엽서나 사진에서 보신 상상하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사우스 림이예요!
40번 도로 쭈~~~~~욱 타고 가다가 드디어 좌회전 하는구나! 하는순간 쾌감!
좌회전 하고 쫌 가다가 중간에 쉴만한 주유소 있어요~
애리조나는 기름값이 정말 싸더군요!~! 개이득!
그랜드캐년 말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정말 그랜드 캐년.....
사진으로 못담아요....정말 꼭 가보시길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사우스림은 2번째군요. 볼때마다 감격!
개굳!
백문이 불여일견!
다 담을수 없는 스케일이였지만 그래두~~공개!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여행 막바지~10일차 저녁 플래그스타프 맛집과 저희집 (얼바인) 에서 페어웰 포스팅으로 2015년 미서부여행 포스팅을 종료하겠습니다~
고지가 눈앞이다!!!
11일차 여행까지 구독해 주떼염~뿌뿌~(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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