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house coffee1 [미네소타카페] 스파이하우스 커피 Spyhouse Coffee (미니애폴리스 분위기 좋은 카페)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도 많이 하지만 가장 많이 들른곳이 카페이기도 하다.매일매일 과제와 시험이 찌들어 살면서 커피만큼 삶의 한가닥 버팀목이 되는것도 없다 ㅎㅎ추운 미네소타에서 특히 겨울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그래서 학교근처 집앞근처 카페에 공부하러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하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주말에만 가능한 일. 평일엔 수업 다녀오고 집에 다녀오면 너무 추워서 밖에 다시 나가기조차 꺼려진다.더욱이 시험기간이 되면 캠퍼스 근처 카페는 가는 곳마다 만석이다. 발디딜 틈 없이 투고로 커피 가져가기 바쁘다. 그런의미로 오늘은 공부하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은 일석이조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맛있는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시간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시간이 없다면 아예.. 2016.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