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가스3

서부여행 [10일차] 후버댐 (Hoover Dam)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자 배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그랜드캐년 가기전에 후버댐 들렀다가 갑시데이~! 아시다시피 후버댐은 애리조나와 네바다를 사이에 위치하는데요~따로 주소가 없으니 근처에 아무곳이나 찍어서 그쪽 방면으로 고고씽하시다가 이정표 보고 가시면 됩니다~ 93번 타고 가시면 됩니당.그 유명한 경제대공황을 넘길수 있게 해준 뉴딜정책의 일환! 후버댐! 스케일이 어마무지합니다.근데...문득드는 생각: 여름에 공사했으면 대박...진짜 이 더운데 인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루즈벨트 대통령 아찌도 대단하네요....원래는 볼더댐이라고 불렸는데 추후에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칭되었다고 해요. 후버댐은 별로 안멀었어요~베가스에서 한 30~40분이면 후버댐에 도착합니다~근데 진짜 여름에 여긴 좀 아닌거 같아요....후버댐.. 2017. 2. 28.
서부여행 [8일차] 라스베가스 맛집! 핫 앤 쥬시[Best Restaurant in Vegas; Hot and Juicy] 안녕하세요. 알랑가유우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네이버에 혹시나 검색해보니 다들 버바검프, 고든램지's 버거 추천이 많더라고요. 버바검프는...진짜 그렇게 극찬할 레스토랑은 아니예요! 바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에 비하면 말이죠!고든램지's 버거는 저도 안먹어봐서 궁금해서 이번에 먹어 봤구요. 일단 고든램지's 버거 말고 제가 2012년에 1달간 살면서 소개받고 먹어본 가장 맛있던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랜만에 찾았는데요!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바로! 핫앤쥬시 (Hot & Juicy). 버바검프 갈바엔 이곳을 가시죠~ 베가스 도착하자 마자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어디가지 하다가~! 바로 생각난 그때 그 맛집!주소 찾으려고 바로 Yelp 검색했죵 핫앤쥬시.. 2017. 2. 28.
서부여행 [8일차] LA에서 라스베가스로! [Going to Las Vegas] LA여행을 마치고~고대하던 베가스로! 고고! 베가스는 3번째 방문하는거기도 하고 2012년에 한달정도 살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방문하는 발걸음이 므흣?어찌 변했는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카지노도 좀 하고~! What happens in Vegas! Stays in Vegas~!ㅋㅋㅋ 이혼률 1위 주인 이유~!? 저희는 가난한 20대이기에 숙소는 올드타운 쪽에 잡았어요~ 메인 스트립에서 차타고 15분~20분 정도 걸립니다가격차이가 많이!!나지는 않아요! 그러니 혹시 베가스 방문 생각이시라면 그냥 메인스트립에 잡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밤에 놀고 그러면 차타고 집에가는 거 보단 그냥 걸어서 집가는게 편하잖아요~메인스트립에 있는 카지노가 사람이 많으니 테이블이나 기계도 많고요~! 여전히 그대로인 호텔들~몇몇 새..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