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알랑가유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제가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 보고온 쇼, 르레브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프랑스어로 꿈을 의미하는 르레브.
나름 베가스에서 많은 쇼를 본 저인데요. 신랄하게 비교 평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여태까지 베가스에서 본 쇼는 블루맨쇼, 오쇼, 카쇼, 그 이외 몇몇 뮤지컬들 이 있는데요. 이번에 본 르레브라는 쇼는 특히나 오쇼와 비교 비슷한점이 많아서 (물을 주제로 다룬다는) 비교가 많이 되죠. 두개의 쇼를 다 본 저로서 이 포스팅에 개인적인 비교가 조금 들어갈수도 있다는점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결론부터 두 개의 쇼중에서 하나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단연코 오 쇼를 보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르레브는 결국 오쇼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르레브가 별로였냐? 아닙니다. 물론 재밌었고 좋은 쇼였습니다! 그치만 제가 처음에 느꼈던 그 희열과 감동 그리고 스케일이 오쇼가 훨씬 더 컸기때문입니다.
사실은 같이 동행한 친구들 노아한과 베가스팍~이 저를 배려해서 르레브를 본거였죠. (착한놈들~)
원래 둘이 오쇼를 본다고 했는데 제가 그 쇼 봐서 난 카지노에서 놀고 있을테니 너희끼리 보고 와라 했는데 같이 보자고 르레브를 본거니까요~
그치만 르레브도 좋았어요~!(오해마세요! 르레브도 진짜 재밌었어요!)
나중에 돈불믄 오쇼 VIP석 초청권 줄께 노아한, 베가스 팍 ㅋㅋㅋ
아무튼 감사의 말을 접어두고 감상평~들어갑니다!
르레브에서 굉장히 감명깊었던건 공연장이 원형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좌석에 상관없이 다 좋은 시야를 가지고 볼수 있다는점! (게다가 저희는 스플래쉬 존이라 졸잼ㅋㅋㅋ, 제일쌈...)
윈호텔~쇼보러가기 전!
우리 대표모델 노아한! 웃어보라구! 치즈~
웃어보라니깐?
한줄평! 재미있었음! 과연 라스베가스 3대쇼(?)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듯! 하지만 오쇼에 비하면 살짝 아쉬웠다.
르레브 쇼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점은
이 링크에 가시면 자세히 설명히 되어있습니다! 광고 아님!~! 티켓구매는 다른데서 하셔도 저랑은 무관~!
이번 르레브 쇼는 제가 구매를 안해서 그런데 예전에는 일명 떠리라고 하죠. 그 쇼 당일에 안팔린 표 싸게 파는걸로 싸게 보고 그럤는데.
구글에서 Vegas show 검색하시면 그날 당일 쇼 자리 남는거 (평일에 유리) 싸게 살수 있던 곳 있었으니 한번 찾아보셔용~
그럼 재밌게 공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