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리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소살리토에서 즐겼던 정말 맛있는 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Yelp로 검색해서 평점이 가장 높은 버거집과 아이스크림집을 들렀는데요!
결과는 개굳!
점심은 햄버거스에서 먹었는데요. 주차를하고 북쪽으로 해변을따라 조금만 걸어가시면 쉽게 찾으실수있어요.
양쪽에서 바라본 햄버거스~ 사람이 많아서 음식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앉을수 있었어요.
저희는 2 라운드하우스와 1 베이컨 버거를 먹었는데유~
사이드로 어니언링이랑 프라이 시켰는데, 스윗포테이토 프라이도 맛있을것 같았어요!
파니니와 타코 샐러드도 팔고 있어요~ 우리는 버거!버거!
버거집 옆에는 샾인샾 형태로
아이스크림을 팔구 있어요~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옐프 1등 래퍼츠
아이스크림을 가야하기에 패쓰!
이열~!가장 먼저나온 베이컨버거~!
평가하자면~~~~~
마시쪄어~!
빵이 일반 버거와는 다르게 조금 딱딱한 빵이여서 식감이 조금 질겼지만 안의 내용물들과 정말 잘어울리는 빵! 패티도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덜딱딱한 바게트느낌의 빵이랄까...아무튼! 만족!
이욜!~! 이거슨 라운드하우스!
결론만 말씀드릴께요. 라운드하우스 드세요. 정말 맛있어요!
추천음식! 라운드하우스, 사이드는 어니언링 혹은 스윗포테이토 프라이~진리입니당!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은 필수지요.
너무 배불러서 동네 산책하고~수비니어 샾들 구경하다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지용~
래퍼츠 아이스크림!
주변에 보면 아이스크림집이 정말 많아요 한 3~4군데정도.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일것같지만.
Yelp를 찾아보니 Lappert's ice cream이 평점도 가장 높고, 다른 아이스크림집들은 다 이 래퍼츠아이스크림을 따라서 생겨난 곳들이라고 하네요! 마치 우리나라 봉구비어퓔~
그래두 오리지날을 찾아 래퍼츠로 꼬우! 아! 이곳은 현금밖에 안받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아요! 보이시죠~!
한스쿱에 3.90불~ 거기에 초코와플콘이 1.5불
대략 5.4불 정도 나왔어요~
제가 고른맛은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맛있었어요! 초코와플콘! 진심 추천드려요.
아래의
두 사진이 고를수있는 맛인데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시겠지만 옐프에선
마닐라망고와 제가먹은 화이트초콜릿 마카다미아를
가장 맛있는 맛으로 꼽더라고요! 다른맛들도 먹어보고 싶지만... 왜 신은 배부름이란 고통을
우리에게 주셨는지ㅜㅜ
풍경도 이쁘고 맛집도 좋았던 소살리토~
결론 햄버거스는 꼭 가시고요! 래퍼츠 아이스크림은 꼭 까진 아니더라도 다른 아이스크림집의 원조격이니 원조를 이왕 맛보실꺼라면 원조를 맛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럼! 저는 이만 뿅!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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